타이어 대리점 화재 천만원 피해

이계상 기자 입력 2001-12-25 05:10:00 수정 2001-12-25 05:10:00 조회수 4

오늘 새벽 3시 30분쯤 광주시 북구 오치동

43살 양 모씨의 타이어 대리점에서 불이나

건물 일부와 타이어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2천 6백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경찰은 대리점 주인 양씨의 어머니가

쓰레기를 태우다 부주의로 불을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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