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방범 비상경계령이 내려진 어젯밤
경찰 기동대원들이 주택가에서 패싸움을 벌여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어젯밤 10시쯤 광주시 광산구 송정동에서
전남지방 경찰청 소속 기동대 7중대원 백여명이
술에 취해 대원들끼리 주먹다짐을 벌이는 등
난투극을 벌였습니다.
연말 비상 경계령이 내려졌던 어제
이들은 광주 광산지역 금융가의 경계근무를 맡고 있었는데도 근무수칙을 어기고
술판을 벌였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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