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파는 노래방 단속

이재원 기자 입력 2001-12-25 06:37:00 수정 2001-12-25 06:37:00 조회수 0

주류 판매가 금지되어 있는 노래방에서

술을 팔아온 노래방 12곳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전남지방 경찰청 기동수사대는

어젯밤 속칭 노래방 도우미를 고용해

불법으로 술을 팔고 있는 노래방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해 광주시 서구

금호동 모 노래방 등 12곳을 적발해

업주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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