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농산물산지유통센터가 수백억원에
이르는 세금을 ��아 붓고도 적자를 면치 못하고 있는데 다시 막대한 자금이 투자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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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해까지 도내 농산물 산지유통센터 28개소에 2백87억원의 자금이 투입돼 운영되고 있으나 전체의 절반인 14개 영농법인이 이익금을 전혀 내지 못하거나
운영현황마저 파악되지 않고 있습니다
겨우 4개 업체만이 순이익금중 일부를
이익배당하고 있고 대부분 개인사유 형태로 운영되고 있는등 경영실적이 부진한 상탭니다
그런데도 올들어서 전라남도는
도내 농산물산지유통센터의 건립과 확장에 78억원의 예산을 투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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