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학교폭력과 절도,조직폭력 등
3대 생활 침해범죄와의 전쟁에 나섰습니다.
전남지방 경찰청은
생활침해범죄 근절에 전 경찰력을 집중해 대대적인 소탕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이에따라 각 경찰서에 형사.방범.여경으로 구성된 학교폭력전담 수사반을 설치하고
학교폭력 사이버상담 틴스 대화방을
24시간 가동하기로 했습니다.
또 학교내 폭력의 예방.선도를 위해
경찰서장을 위원장으로 하고
중.고교 교사,학부모 등 50~100명으로 구성된 괴롭힘방지 위원회'를 설치, 교내 폭력 가해자와 피해자, 피해학생 부모 등과 협의, 심층적인 상담활동을 벌일 방침입니다.
이와함께 범죄의 80%를 차지하는
절도사건을 척결하기 위해 우범지대에
형사.기동수사대.방범순찰대 등을 대거 동원해 총력 검거체제를 확립 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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