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3대 생활침해범죄 강력소탕

정영팔 기자 입력 2001-11-30 16:29:00 수정 2001-11-30 16:29:00 조회수 7

경찰이 학교폭력과 절도,조직폭력 등

3대 생활 침해범죄와의 전쟁에 나섰습니다.



전남지방 경찰청은

생활침해범죄 근절에 전 경찰력을 집중해 대대적인 소탕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이에따라 각 경찰서에 형사.방범.여경으로 구성된 학교폭력전담 수사반을 설치하고

학교폭력 사이버상담 틴스 대화방을

24시간 가동하기로 했습니다.



또 학교내 폭력의 예방.선도를 위해

경찰서장을 위원장으로 하고

중.고교 교사,학부모 등 50~100명으로 구성된 괴롭힘방지 위원회'를 설치, 교내 폭력 가해자와 피해자, 피해학생 부모 등과 협의, 심층적인 상담활동을 벌일 방침입니다.



이와함께 범죄의 80%를 차지하는

절도사건을 척결하기 위해 우범지대에

형사.기동수사대.방범순찰대 등을 대거 동원해 총력 검거체제를 확립 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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