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투자기업 지역 수출 주도

한신구 기자 입력 2001-11-30 16:55:00 수정 2001-11-30 16:55:00 조회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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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투자기업이

지역 수출을 주도하고 있는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본부 세관에 따르면

엠코테크놀러지 코리아와 한국 알프스 등

지역 외국인 투자기업의

지난달말 현재 수출액은 13억 8천만 달러로

전체 수출액의 54%를 차지했습니다.



이들의 지난 한해 수출액도

18억 8천만 달러로 전체의 66%를 차지했고,

수입도 지역 전체 수입액의 76%로 나타났습니다



광주 지역에는 현재

평동 외국인 전용단지와 첨단산단 등에

34개 업체가 입주했거나 공장을 짓고 있으며, 이들 업체가 투자한 금액은

10억1천만 달러에 이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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