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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투자기업이
지역 수출을 주도하고 있는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본부 세관에 따르면
엠코테크놀러지 코리아와 한국 알프스 등
지역 외국인 투자기업의
지난달말 현재 수출액은 13억 8천만 달러로
전체 수출액의 54%를 차지했습니다.
이들의 지난 한해 수출액도
18억 8천만 달러로 전체의 66%를 차지했고,
수입도 지역 전체 수입액의 76%로 나타났습니다
광주 지역에는 현재
평동 외국인 전용단지와 첨단산단 등에
34개 업체가 입주했거나 공장을 짓고 있으며, 이들 업체가 투자한 금액은
10억1천만 달러에 이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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