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문화-11/30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1-11-30 18:31:00 수정 2001-11-30 18:31:00 조회수 5

세계적 뮤지컬 미녀와 야수등에 출연했고

불가리아 소피아필 합창단원으로 활동했던

소프라노 안수경씨가

귀국독창회를 마련했습니다.

◀VCR▶

이태리 밀라노 베르디 국립음악원을 졸업하고

돌아온 안씨는 귀국무대에서

푸치니와 도니제티의 아름다운 오페라아리아와

낭만파연주곡으로 자주 불러지는 슈만과

모짜르트의 가곡들을 매끄럽게 소화해

찬사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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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띠 해를 앞두고 말과 목초의 땅

몽골의 아름다운 자연을 담은 이색전시회가

다음달 5일까지 롯데화랑에서 열립니다.



이번전시는 지난 8월 11명의 한국작가들이

몽골의 수도 울란바트로를 비롯

고비사막과 드넓은 몽골의 초원을 스케치한 작품들로 풍경과 인물,그리고 구상과 비구상작업등의 다양한 장르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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