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노부부 고기잡다 익사

문연철 기자 입력 2002-01-12 15:37:00 수정 2002-01-12 15:37:00 조회수 4

오늘 낮 12시쯤 영암군 삼호면 용앙리

앙감마을 하촌재 저수지에서

배를 타고 그물질을 하던

영암군 서호면 성재리 59살 노무현씨와

53살 김순자씨 부부가

갑자기 배가 뒤집히는 바람에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경찰은 노씨부부가 탄 배가

그물무게를 이기지못해 뒤집혀

사고가 난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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