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여신 건전성 향상

한신구 기자 입력 2002-01-10 18:05:00 수정 2002-01-10 18:05:00 조회수 0

◀VCR▶

일선 농협들의 여신 건전성이

지난해에 비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 농협지역본부가

관내 농,축협의 여신 건전성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말 연체 비율은 7.98%로

전년도 8.42%보다 0.44% 낮아졌습니다.



무수익 비율과부실채권 비율도

전년에 비해 다소 개선됐습니다.



특히 관내 201개 회원 농,축협 가운데

연체비율이 5% 아래고

부실채권 비율이 1% 이하로 경영상태가 양호한

농협은 61개로 전체의 30%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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