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월드컵 손님맞이 분주

한신구 기자 입력 2002-01-08 08:41:00 수정 2002-01-08 08:41:00 조회수 0

◀VCR▶

광주 호텔업계가 월드컵을 앞두고

손님맞이 준비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광주 무등파크와 신양, 프린스 호텔등은

최근 월드컵때 호텔을 찾을 외국인을 위해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외국어 회화 교육과

친절 교육등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특히 4만명에 이를 것으로 추산되는

중국 관광객을 위해 통역 요원을 채용하는 등

중국특수 준비를 서두르고 있습니다.



호텔업계는 또

객실과 연회장의 시설을 바꾸는 것은 물론

수질검사와 화장실 보수 등

환경 개선에도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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