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강 문화 가치있다

김낙곤 기자 입력 2002-01-06 11:39:00 수정 2002-01-06 11:39:00 조회수 6

영산강을 중심으로

다양한 역사 문화자원과

산림내륙 자원등이 풍부해

관광 상품화할 경우

경쟁력을 갖출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VCR▶

광주전남 발전 연구원 곽행구 책임 연구원은

최근 발행된 비전 21호에서

영산강 유역은

영산강을 중심으로 수벽축이 구성돼 있고,

좌우의 구름이나

나주 평야 일대의 농경 사회와

고분.지석묘.불교,유교 유적등

고대 사회의 생활상과 역사성이 있어

역사문화자원으로 가치가 높다고 평가했습니다.



특히

영산강 유역의 고대문화를 꽃 피웠던

나주시 반남면 일대의 고분자원을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역사 공원으로 조성해

교육과 레크레이션의 장을 만들어

지역민의 휴양과 역사 탐방의 장을 제공할 경우

관광자원 가치가 높을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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