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 주민들에 대한 생활보장이
강화됩니다.
광주시는 국민기초생활 보호대상자의
생계를 돕기 위해 올 한해동안
4만9천여명을 대상으로 714억원을 투입해
지원사업을 벌입니다.
또 저소득 계층 2천9백여명을 대상으로
자활 근로 사업을 벌이고 자활 훈련기관을 지난해의 6개에서 8개로 확대시켜
집수리와 도배 등 자활 공동체 운영사업을
활성화 시키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노숙자를 보호하기 위해
5천7백만원을 들여 음식과 잠자리를 제공하고
의료 구호 활동을 벌일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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