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생활보장 지원 강화

박수인 기자 입력 2002-01-06 13:03:00 수정 2002-01-06 13:03:00 조회수 0

저소득 주민들에 대한 생활보장이

강화됩니다.



광주시는 국민기초생활 보호대상자의

생계를 돕기 위해 올 한해동안

4만9천여명을 대상으로 714억원을 투입해

지원사업을 벌입니다.



또 저소득 계층 2천9백여명을 대상으로

자활 근로 사업을 벌이고 자활 훈련기관을 지난해의 6개에서 8개로 확대시켜

집수리와 도배 등 자활 공동체 운영사업을

활성화 시키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노숙자를 보호하기 위해

5천7백만원을 들여 음식과 잠자리를 제공하고

의료 구호 활동을 벌일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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