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용 수돗물값 전남이 최고

입력 2002-01-06 09:55:00 수정 2002-01-06 09:55:00 조회수 0

전남의 가정용 수돗물값이

전국 16개 시도 중에서

가장 비싼것으로 나타났습니다

◀VCR▶

국무총리실 산하 수질 개선 기획단이

산출한 바에 따르면

전남의 가정용 수돗물 값은

입방미터당 3백 99원 6전으로

전국 16개 시도 가운데 가장 비쌉니다



또 일반용까지 포함한 전체 수도물값은

전남이 5백 15원 14전으로

제주도, 부산에 이어

전국에서 3번째로 높습니다



이는 전남의 상수도 관리가

효율화되지 못하고 있는데,

가장 큰 요인이 있는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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