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처럼 뛰자-R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2-01-01 11:16:00 수정 2002-01-01 11:16:00 조회수 4

◀ANC▶

말의 해인 임오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동물가운데 사람과 가장 가까운 말은 지칠줄

모르는 스테미너와 유순함을 자랑합니다.



역동적인 힘의 대명사로 불리는 말처럼

새해를 준비하는 말띠생들의 기대를 들어봅니다.



민은규기잡니다.

◀END▶



◀VCR▶



지난해 공수양면에서 기대 이상의 활약으로

당당히 주전유격수자리를 굳힌 기아타이거즈의

홍세완선수는 올해가 특별합니다.



78년생으로 프로3년차인 홍선수는 올해 연봉인상율이 팀내 최고를 기록한 만큼 말띠해를 맞아 팀의 포스트시즌 진출에 앞장서겠다는 각옵니다.



◀INT▶





동구 벤처타운에서

소자본 창업자들의 길라잡이역할을 담당하는

66년생 강상태씨는

명마처럼 빠르고 듬직한 한해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INT▶





새해에는 월드컵과 각종선거등 굵직한 현안들이

기다리고 있는 만큼 시민들은 말처럼 열심히 뛰겠다는 각오를 다졌습니다.



54년생 정영모씨는 6월부터 시작되는 전국 동시지방선거와 제16대 대통령선거등을

앞두고 그어느때보다 공명정대한 선거풍토를

만들어가겠다는 의지를 보였습니다.





◀INT▶





그 어느때보다 많은 국내외적인 행사가 예정돼

국가경쟁력 제고와 경제회복의 기회로 다가선

임오년.



무엇보다 임오년 새해에는 화합과 상생의

뜻깊은 한해가 되기를 기원하는 분위깁니다.



엠비시 뉴스 민은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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