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분업 위반 2백개소 적발

김낙곤 기자 입력 2002-01-01 17:29:00 수정 2002-01-01 17:29:00 조회수 4

의약분업을 어긴

의료기관 2백개소가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VCR▶

전라남도가

지난 연말까지 8개월 동안

도내

천5백개소의 의료기관과 약국을 대상으로

점검에 나선 결과

담합을 한 의원 2곳과 약국 2곳,

처방전을 변경해 조제한

약국 5곳등

모두 205개소를 적발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이 가운데 8명을 면허 정지 처분하고

62곳은 업무 정지 시키는등

행정 조치를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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