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청장 후보 선출에도 영향

박수인 기자 입력 2001-12-29 19:18:00 수정 2001-12-29 19:18:00 조회수 0

민주당 광주시지부가

광주시장 후보를 시민 경선으로 뽑는다는

원칙을 세움에 따라 구청장 후보 선출

방식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민주당 광주시지부는 내년 4월 안에

시민 경선제로 광주시장을 선출한 뒤

각 지구당별로 구청장 후보를 선출한다는

계획입니다.



시지부는 일단 구청장 선출 방식은

지구당 별로 정하도록 한다는 방침이지만

시장 후보 선출방식이 적용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점쳐지고 있습니다.



정동채 시지부장은 내년 지방선거 일정은

예정대로 6월 13일 치른다는 게

중앙당의 확고한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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