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ＶＣＲ▶

올 한해동안 7천여개 지역 업체가

고용과 산재보험에 가입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근로복지공단 광주지부에 따르면

지난달말 현재

산재보험에 가입한 업체는 2만 9천개로

지난해말 2만 4천개에 비해 5천개 늘었습니다.



고용보험에 가입한 업체도

2만 5천개 업체로 2천여개 증가했습니다.



보험료 수납율도

지난해보다 높은 91%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가입 업체와 수납율이 높아지면서

올들어 지난달말까지 징수한

고용보험은 619억원, 산재보험은 739억원으로

지난해보다 백억원 이상 늘어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