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역 위생 매립장의
주민지원 협의체가 구성돼
지원 사업 추진이 가능하게 됐습니다.
광역 위생매립장 주민지원협의체 위원
15명은 오늘 광주시로부터 위촉장을 전달받고 환경 영향조사 기관 선정과 지원 범위 설정 등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갑니다.
이로 인해 지금까지 지연됐던
주변 영향지역에 대한 지원사업이
이뤄질 수 있게 됐습니다.
광주시는 지난 8월 관할 남구의회로부터
협의체 대표 위원을 통보 받았지만
일부 주민 대표들의 거부로
지금까지 협의체 구성이 지연돼 왔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