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광주비엔날레에 자원봉사자들의 참여도가
매우 높은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재단법인 광주비엔날레에 따르면
내년 3월 29일부터 93일간 열리는 제4회 비엔날레 자원봉사자 모집 결과, 300명 모집에 651명이 접수하는 성황을 이뤘습니다.
이중 남자는 115명인 반면 여자는 536명이 접수, 여성들의 참여 열기가 높았으며 연령별로는 40대 이상이 80%를 차지했습니다.
비엔날레측은 이들 지원자를 대상으로
내년 1월 중순 서류심사와 면접을 실시한뒤 1월 말께 최종 선발할 계획입니다.
또 자원봉사자 발대식은 2월 말께 가질 예정이며 자원봉사자 소양 및 직무교육은 3월에 2-3회 걸쳐 실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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