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3원)시군이 힘모아야(R)-시리즈

박영훈 기자 입력 2001-12-22 11:23:00 수정 2001-12-22 11:23:00 조회수 2

◀ANC▶



서해안고속도로의 개통으로 지역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거점도시의 개발이 시급합니다.



서해안고속도로와 인접한 시군이 힘을 모아야

하는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고속도로 개통은 오히려 역기능을 부를 수도 있습니다.



이 가운데 대표적인 것이 산업기반이 약한 중소도시가 큰도시로 경제기반을 빼앗기는 이른바 스토로우 효괍니다.



◀INT▶김정연

*충남발전연구원 산업경제연구부장*

[테잎2-수도권으로 물건을 구매하러 가기때문에 지방의 중소도시들의 상권이 위축될 가능성이 대단히 높습니다.]



이같은 역기능을 막기위한 대책으로 전문가들은 거점도시의 개발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현재 서해안 남부지역의 중소도시의 인구는 고작해야 20만에서 50만 안팎(C.G)



군산과 더불어 서해안 주요 거점으로 지목되고 있는 목포를 비롯한 전남 서남부지역이 발전하기위해서는 목포와 신안,영암,무안,

해남 등 인근 시군의 협력이 필수적입니다.



시군을 여러가지 형태로 합치는 광역도시권 형성도 좀 더 적극적으로 나서야할 땝니다.



◀INT▶전태홍*목포상공회의소 회장*

[ 지역간 협력체제 마련해야''''']



◀INT▶백영훈*한국산업개발연구원 원장*

[이제 목포가 21세기 한민족이 마지막

가지고 있는 마지막 거점이 목포가 됩니다.]



서해안 고속도로의 개통과 더불어 서막을 연 희망의 서해안시대.



그러나 우리 스스로가 협력하지 않고,노력하지

않는 한 서해안시대의 번영은 먼 나라얘기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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