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도청 신청사 기공식이
주민과 도내 각급기관단체장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늘 오후 1시 무안군 삼향면 남악리에서
열립니다.
오는 2천 4년말 완공예정인 도청 신청사는
23만 제곱미터의 터에 연면적 7만 9천 제곱미터 지하 2층 지상 23층 규모로 건축되고
민원동과 도의회도 들어섭니다.
또한 모두 2조 6천억원이 투입돼
목포와 무안군 일부를 포함한 남악신도시가 개발돼 82개 도 산하기관등이 입주할
예정이어서 서해안고속도로와
무안 국제공항등과 연계되는 서해안개발의
중심축으로 부상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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