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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7월부터 공공부문과 금융.보험업,
천명 이상 대기업이 우선적으로 주5일 근무제에
들어간다는 정부안이 확정 발표되자 지방자치단체마다 관광객 유치전략 마련에
나서고 있습니다
특히,전라남도는 농도전남을 관광전남으로 바꿀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황성철기자의 보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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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
주 5일 근무제가 본격 시행되면 1박2일이나
2박3일 코스의 가족단위의 체험관광이 늘어날
전망입니다
특히,농도인 전남의 경우
도시민들의 농촌방문 등 체류형 관광프로그램이
확대될 것으로 보입니다
게다가 최근 전남지역 지방도가 국도로
승격돼 국비지원이 이뤄질 예정이여서 남해안 관광벨트사업과도 연계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따라 전라남도는
체험형 관광프로그램의 개발을 서두르고 있습니다
인터뷰(주동식문화관광국장)
전라남도는 조만간 지역축제를 금요일에서 일요일 사이에 개최하게 유도하는등 재충전 여행상품도 개발해 보급하기로 했습니다
곧바로
이달에 가볼만한 관광지를 선정 홍보하는 한편,남도음식 기행 코스도 개발 운영할
예정입니다
주 5일제 근무가 농도 전남을
관광 전남으로 바꿀 계기가 될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mbc뉴스 황성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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