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의 서울사무소가 형식적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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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중앙부처와 국회 등과의
협조를 강화하고 지역 홍보 활동을 확대하기
위해 서울사무소를 운영하고 있지만
대부분의 활동이 도와 일선 시군의 관광 이벤트 홍보와 수도권 개최 행사에 대한 지원 수준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서울사무소는 올들어 관광 이벤트 홍보 행사를
28번 치르고 수도권 개최 행사를 6번 지원했고
도 농수산물 직판장 이용 홍보와 재경 광주.전남 향우회 행사등을 벌였습니다
이처럼 운영 목표와 동떨어진 활동에 대해
도청 파견 직원 3명과 1년에 2천여만원에 불과한 업무 추진비로는 중앙 부처와의 긴밀한 협력 체계 구축이나 현안 사업의 예산 확보 활동등은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지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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