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월드컵 관광객 유치를 위해 문화 사절단을 파견하자는 의견이 제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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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의회 박선정의원은 경제 통상국에 대한
예산안 심의에서 중국의 월드컵 관광객
유치를 위해 시립 국극단과 시립 무용단등이
참여하는 문화사절단을 중국에 파견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박의원은 또 광주시의 자매 도시인
꽝조우시를 포함한 중국 주요 도시에
민간 사절단을 보내 중국팀의 광주 경기와
내년 3월에 열리는 비엔날레를 함께 홍보하는
한편 광주시가 외국인 투자 유치를 위해 제작한 홍보물에도 중국어를 추가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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