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엔날레 개최시기를 알고 있는 지역주민은
10명중 한명꼴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는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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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사회조사연구소가
광주.전남지역민 6백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7.8%만이 개최시기를 정확하게 알고 있고
나머지는 모르고 있는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올해 비엔날레의 주제인 멈춤을 제대로 알고 있는 사람은 0.7%에 그쳤고
기존의 비엔날레가 광주를 세계에 알리는데
도움이 됐느지에 대해서는 60%가 실패했다고
답했습니다
지난해 12월26일부터 29일까지 실시된 이번조사의 오차한계는+_3.99퍼센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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