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흥업소가 난립했던 광주시 북구
옛 삼일로 거리에 시민들을 위한
향토문화센터가 세워집니다.
광주시 북구청은 오늘 유흥업소가 줄지어 있던
북구청사와 옛 안보회관 사이 일방로인
옛 삼일로에서 초청인사 2백여명이 모인 가운데
북구 향토문화센터 기공식을 가졌습니다.
오는 6월 완공을 목표로 세워지고 있는
이 문화센터는 지상 4층 건물에 갤러리와 120석의 공연장, 향토문화자료실 등이 들어서며
옥상에는 쉼터와 전망대가 만들어져
시민을 위한 휴식공간으로 제공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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