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 향토문화센터 첫삽

이계상 기자 입력 2002-01-12 14:02:00 수정 2002-01-12 14:02:00 조회수 4

유흥업소가 난립했던 광주시 북구

옛 삼일로 거리에 시민들을 위한

향토문화센터가 세워집니다.



광주시 북구청은 오늘 유흥업소가 줄지어 있던

북구청사와 옛 안보회관 사이 일방로인

옛 삼일로에서 초청인사 2백여명이 모인 가운데

북구 향토문화센터 기공식을 가졌습니다.



오는 6월 완공을 목표로 세워지고 있는

이 문화센터는 지상 4층 건물에 갤러리와 120석의 공연장, 향토문화자료실 등이 들어서며

옥상에는 쉼터와 전망대가 만들어져

시민을 위한 휴식공간으로 제공될 예정입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