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말부터 광주 공항버스의

운행시간과 서비스가 대폭 개선됩니다.



광주시는 지난해 '광주전세'를

새로운 공항버스 운송사업체로 선정한 데 이어

이달 말부터 운행을 시작하도록 했습니다.



새로 운행되는 공항버스는

인천과 김포 수준의 고급 차량으로

모두 7대의 버스가 비행기 출도착 시간에

맞춰 평균 20분 간격으로 운행됩니다.



또 운행 노선이 터미널과 도청을 거쳐

무등산 관광호텔까지 오가도록 개선돼

공항을 이용하는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