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선 전철화 보상난

김낙곤 기자 입력 2002-01-05 12:55:00 수정 2002-01-05 12:55:00 조회수 1

호남선 복선화 사업이

개통식까지 가졌으나 마지막 공사구간인

일부 공구 공사가 완공 되지 않아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VCR▶

지난 17일 개통식을 가진

호남선 복선화 사업은

총연장 256.3km 가운데

임성-목포역간 제 7공구 7.4km 구간이

보상난항으로 다시 1년이 연장돼

호남선이 완벽하게 복선화될 시기가

미뤄질것으로 보입니다.



이처럼

제 7공구 개통이 늦어지고 있는 것은

목포시민들의 요청에 의해 목포역

동초등학교까지 1.6km구간을 지하터널로 건설키로 했으나 철도 미편입지에 대한 용지보상을 둘러싸고 목포시와 철도청이 의견을 달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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