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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백화점들이
이름만 바꾼 판촉 행사를 잇따라 계획하고 있어
소비 심리를 과도하게
부추긴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지역 백화점들은
내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올해 첫 정기 세일에 들어가는데 이어,
다음달 초에는 설을 겨냥해 유명 브랜드가
참여하는 대규모 할인 행사에 들어갑니다.
이어 2월 하순에는
졸업과 입학 시즌을 맞은 기획전
그리고 3월에는 봄 정기 세일을 계획하고 있어,
크리스마스 이후 3개월 이상 세일이 이어질 예정이어서 서민들의 과도한 소비 심리를 조장하고 있다는 비난의 목소리가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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