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흥주점 상대 금품 갈취

정영팔 기자 입력 2001-12-27 17:00:00 수정 2001-12-27 17:00:00 조회수 4

전남지방 경찰청은

몸에 새겨진 문신을 보이면서

유흥주점 업주와 종업원을 위협하고 폭행해

금품을 갈취한 혐의로 장성읍 24살 김모 씨 등 2명을 구속하고

다른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씨등은 지난 8월

광주 첨단지구 모 유흥업소에서

150만원어치의 술을 마신 뒤 술값이 비싸다는 이유로 주인 정모씨 등 3명을 폭행하고

술값을 지불하지 않은 혐의입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