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말 광주 광역시 위생 매립장
착공식에서 난동을 부린
향등 마을 주민들에 대한 경찰 수사에
보강 수사지시가 내려졌습니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이번 달 초에 광주 지검에 향등 마을 주민들에
대한 수사보고를 올렸지만 배후에서
선동한 인물에 대한 수사가 미진하다며
보강 수사 지시가 내려왔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검찰의 지시에 따라 배후 선동
인물에 대한 보강 수사를 마친 뒤
다음 주 중으로
수사 보고를 검찰에 다시 올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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