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 관광객을 유인할수 있는
다각적인 대책이 요구되고 있지만
전라남도는 적극적으로 대응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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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최근 중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관광 기획단을 발족하고
각 분야별 장.단기 대책 마련에 나섰지만
추진 실적은 저조한 편입니다.
특히 목포-상하이간 항로 개설은
중국 측과 의사 타진도 못한 상태며
한.중일 해상크루즈는
도내에 적합한 접안 시설이 없다며
관망만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한.중.일 해상크루주의 경우
남해안 관광벨트의 핵심 사업인데다
정부가 부산과 제주에
대규모 접안 시설을 구축할 계획이어서
전라남도가 뒷짐만 지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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