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촌산단에
외자 유치를 통한 대규모 발전소가
들어설 예정이어서
산단 활성화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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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다국적 기업인 미란트 사는
최근 율촌 산단 현대자동차 부지에
2백만톤급 규모의
엘엔지 발전소를 건설하기로 하고
이와 관련해
전라남도와 협의를 벌이기로 했습니다.
지난해말
현대 에너지를 인수한 미란트사는
당초 50만톤급 규모의
발전소를 건설할 예정이었지만
전력 산업 민영화등
향후 사업 확대가 예상됨에 따라
현대 자동차 부지를 15만평 정도
추가 매입하겠다는 의사도
표명해온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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