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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도 1호선 목포 진입구간에 종합관광안내소가
들어섭니다
그러나 서해안 고속도로 개통으로
목포시 종합관광안내소는 쓸모가 없게됐습니다
보도에 고 익수 기잡니다
◀END▶
국도 1호선을 따라 무안에서 목포로 들어오는
길목에 건물 한 동이 들어서고있습니다
목포시가 국비 3억원을 지원받아
다음달 문을 열 예정인 종합관광안내솝니다
이 곳에는 첨단 전자 안내장비가 갖춰지고
영어와 일본어,중국어등 3명의 통역요원이
배치됩니다
그러나 이 안내소는 서해안 고속도로
개통으로 별 쓸모가 없게됐습니다
목포를 찾는 관광객들이 거의 대부분 서해안 고속도로를 타고 북항방면으로 진입해 국도에 설치된 종합관광안내소를 이용할 기회가 없기때문입니다
.
이는 서해안고속도로 개통을 감안하지못한
목포시 당국의 근시안적 업무처리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INT▶
목포의 관문에 보기좋게 들어서고있는
종합관광안내소.
행정당국의 잘못된 판단으로
다음달초 개관과 동시에 무용지물이 될 공산이 커지고있습니다
MBC뉴스고 익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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