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 특기자들에 대한 교육청의 지원이 부족해
학교 체육 발전에 걸림돌이 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 교육청은 학교 체육 지원비로
올해 20억원의 예산을 편성했지만
의회의 반대로 예산이 전액 삭감됐습니다.
이에따라 합숙 훈련비와 운동기구 구입비 등
운동 선수 학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이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전남지역에서는 중고등학생 4천여명이
운동 선수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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