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장후보

황성철 기자 입력 2002-01-05 11:49:00 수정 2002-01-05 11:49:00 조회수 4

광주시와 전라남도 의회 의원들의

거의 절반 가량이 자천 타천으로 기초단체장

후보로 거론되고 있어서 지방의정활동의 공백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VCR▶

광주시의회의 경우 전체 16명의 의원 중

단체장 출마가 거론되고 있는 의원들은 10여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의원들도 55명 가운데 자천 타천으로 단체장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숫자는

줄잡여 20여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현행 선거법에 따라 광역의원이 기초단체장에 출마할 경우 선거일 2개월전에

의원직을 사퇴해야 돼 풀뿌리 민주주인 지방

의회의 근간이 흔들릴 수 있다는 지적을 낳고

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