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 자금이 안정적인 수급을 보이면서
광주,전남지역의 부도업체가 연중 최저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한국은행 지역본부에 따르면
지난 달 광주,전남지역의 부도업체는
21개 업체에 그쳐 연중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이에따라 지난 달 지역업체의 부도율도
0.29 퍼센트를 기록하며
전달에 비해 0.08 퍼센트 포인트 하락했습니다.
그러나 광주,전남지역의 지난 한 해 부도율은
0.41 퍼센트로 전년과 동일했던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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