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날인 내일은
첫해가 떠오르는 일출의 장관을 보기가
어려울 것 같습니다.
광주 지방 기상청은
올해 마지막 날인 오늘 밤부터 차차 흐려져
비나 눈이 내리기 시작해
모레까지 계속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내일까지 적설량은 3-8cm,
강우량은 5밀리미터로 예상됩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오늘과 비슷한
0도, 낮 최고기온은 3도 내외의
기온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2-3m로 다소 높게 일겠고,
해역에 따라 돌풍이 부는 곳이 많아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들의 주의가 요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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