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추위 예산 나눠먹기 규탄

이재원 기자 입력 2001-12-29 18:31:00 수정 2001-12-29 18:31:00 조회수 0

시도 통합 추진위원회는 도전 이전 사업비

국회 통과는 정치적인 쇼에 불과했다며

한나라당과 민주당을 비난했습니다.



통추위는 시도민의 70%가 반대하는

도청 이전 사업비를 국회에서 통과 시킨것은

국민 혈세의 낭비라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줄기차게 도청 이전 사업비의

전액 삭감을 주장한 한나라당이

예산 삭감없이 전액 통과 시켰다며

이는 정치적이고

정략적인 쇼라고 비난했습니다.



통추위는 또, 민주당 강운태 의원은

도심 공동화 문제 해결 없는 도청 이전 사업비는 전액 삭감되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도 도청이전 사업비를 통과시켜

광주시민을 우롱했다고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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