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을 맞이한 시민들은
새해가 밝자 가족단위로 산사나 유원지를 찾아
휴일을 보내는가 하면
가게문을 열고 변함없는 일상을 시작했습니다.
◀VCR▶
화창한 가운데 쌀쌀한 날씨를 보인 새해 첫날
원효사등 광주인근산사에는
가족단위의 시민들이 찾아들어
한해의 안녕을 기원했습니다.
또 도내 유명온천과 장성과 화순등
인근 눈썰매장에도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단위 놀이객들이 찾아 새해 첫날을 즐겼습니다.
시내 중심가는 평소보다
시민들의 발길이 줄어든 가운데
대형매장을 비롯해 대부분의 업소들이 문을열고 임오년 새해를 맞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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