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트럭 추락 22명 중경상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1-12-21 11:09:00 수정 2001-12-21 11:09:00 조회수 2

오늘 오전 6시쯤 고흥군 포두면 가동리 신촌마을 앞길에서 25살 정모씨가 운전하던

1톤 포터 트럭이 길 오른쪽 5m 높이의 언덕 아래로 추락해 적재함에 타고 있던 60살 정모씨등 22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오늘 사고가

화물차가 오취리 방향으로 진행하다

커브길에서 중앙선을 넘어 마주오던

승용차를 피하기 위해 핸들을 꺽다

일어난것으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물차 적재함에 탔던 사람들은

굴을 채취하기 위해 양식장 인근 해안으로 가던

인부들 이었던것으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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