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경찰서는
커피 자판기 배출구에 손을 넣어
금품을 훔쳐 온 혐의로 광주 모 중학교
15살 주모군등
5명을 입건해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주군등은 지난 10월부터
커피 자판기 배출구에 손이 들어 갈 수 있는
초등학생을 시켜 배출구에 손을 넣어 현금을
훔치는 수법으로 지금까지 62차례에 걸쳐
14만여원을 훔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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