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자판기에 손 넣어 금품 훔쳐

이재원 기자 입력 2001-12-21 06:44:00 수정 2001-12-21 06:44:00 조회수 0

광주 북부경찰서는

커피 자판기 배출구에 손을 넣어

금품을 훔쳐 온 혐의로 광주 모 중학교

15살 주모군등

5명을 입건해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주군등은 지난 10월부터

커피 자판기 배출구에 손이 들어 갈 수 있는

초등학생을 시켜 배출구에 손을 넣어 현금을

훔치는 수법으로 지금까지 62차례에 걸쳐

14만여원을 훔친 혐의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