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전업농 경영면적 40% 증가

한신구 기자 입력 2001-12-19 15:56:00 수정 2001-12-19 15:56:00 조회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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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전업농 선정 이후에

평균 경영규모가 40%증가한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농업기반공사 전남지사에 따르면

쌀 전업농의 평균 경영 면적은 2.8 헥타르로,

전업농 선정이전

2.0 헥타르에 비해 0.8 헥타르 늘었습니다.



특히 정부로부터 지원을 받은

전업농의 경우 평균 경영 규모가 3.2 헥타르로

미지원 농가에 비해 0.9 헥타르 많았습니다.



농업기반공사는

최근 쌀값 폭락과 농지 가격 하락 추세에도

쌀 전업농의 73%가 규모 확대를 원하고 있다며,

내년에 609억원의 사업비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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