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다툼 벌이다 폭행해 사망

이재원 기자 입력 2001-11-30 06:38:00 수정 2001-11-30 06:38:00 조회수 1

장성경찰서는

여자 친구 문제로 말다툼을 벌이던 남자를

폭행해 숨지게 한 광주시 풍암동

40살 한모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한씨는 어젯밤 광주시 월산동에 사는

50살 김모씨와 술을 마신뒤 여자 친구

문제로 시비가 붙어 말다툼을 벌이다

김씨를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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