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어업 후계자 육성사업이 겉돌고

있습니다

◀ＶＣＲ▶

전라남도에 따르면 이달말 현재

도내 어업후계자 5천8백여명 가운데 전업 또는 도시이주 등으로 사업이 취소된 어업후계자가

천2백여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또한,연리 5%로 5년거치 10년분할상환인 어업후계자 국고융자금도 회수되지 않은 금액이

20억원을 넘고 있습니다



올해 육성된 전남지역 어업인 후계자

2백50여명 중 98.4%가 비수산계 졸업자이거나

고졸이하인 것으로 집계돼 지원대상자 선정에서 부터 사후관리까지 근본적인 대책이

요구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