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뢰로 가동이 중단됐던 영광원전 2호기의 발전이 오늘 오전 9시 30분쯤 재가동됐습니다.
영광원자력 본부는 어젯밤 2호기 송전선로에 낙뢰가 떨어져 주변압기의 보호계정기가 작동돼 발전이 중지돼 원전설비 전반에 대한
일제 점검과 정비를 벌인 결과 원전 안전에는
이상이 없어 발전을 재개했다고 밝혔습니다.
발전을 다시 시작한 원전 2호기는
단계별 특성시험 등을 거쳐
내일 오전 7시쯤 100% 출력에 이를것으로 예상됩니다.
한편 낙뢰로 인한 발전정지는
지난 93년 원전2호기에서 발생한 이후 처음이며
미국에서는 연간 10여차례에 걸쳐
발전이 중단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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