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식 영상 속도 측정기에 의한 단속이
고정식 무인카메라에 비해
7배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지방 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광주와 전남지역에서 이동식 영상
속도 측정기에 속도위반으로 단속된
건 수는 모두 77만여건으로
고정식 무인카메라에 의해 적발된 11만 여건보다 7배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모두 52대가 설치된 고정식 카메라는
대당 2천1백여건을 단속한 반면
34대에 불과한 이동식 영상 속도 측정기는
대당 2만2천여건 단속해
대당 단속 실적에서도
10배이상 차이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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