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점 종업원 상대 특별 위생 점검

이재원 기자 입력 2002-01-09 17:05:00 수정 2002-01-09 17:05:00 조회수 0

최근 건강 진단을 받지 않고 음식점에

취업하는 사례가 많아

광주시가 특별 위생 점검에 나섰습니다.



광주시는 지난 5일부터

광주 지역 음식점 만 팔천여곳의 종사자들을 상대로 건강 진단을 비롯한

특별 위생 점검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 관계자는 건강 진단을 받지 않고

음식점에 취업하는 사례가 많고

최근 광주 지역의 음식점 종업원이 이질 환자로 판명되는 등 이질이 급속히 확산되자

특별 위생 점검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