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건강 진단을 받지 않고 음식점에
취업하는 사례가 많아
광주시가 특별 위생 점검에 나섰습니다.
광주시는 지난 5일부터
광주 지역 음식점 만 팔천여곳의 종사자들을 상대로 건강 진단을 비롯한
특별 위생 점검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 관계자는 건강 진단을 받지 않고
음식점에 취업하는 사례가 많고
최근 광주 지역의 음식점 종업원이 이질 환자로 판명되는 등 이질이 급속히 확산되자
특별 위생 점검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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