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차량 사이에 낀 화물차 운전자 사망

정영팔 기자 입력 2002-01-05 11:33:00 수정 2002-01-05 11:33:00 조회수 4

오늘 오전 9시30분쯤

여수시 평여동 여수산업단지내

제일모직 여수공장 앞 교차로에서

30살 정종철씨가 몰던 덤프 트럭이

56살 황송운씨의 포터 화물차를 들이 받아 화물차 운전자 황씨가 숨졌습니다.



경찰은 덤프트럭이 운전부주의로

4거리에서 신호 대기중인 화물차 뒤를 들이 받아 화물차가 앞에 있던 대형특장차와

덤프트럭 사이에 끼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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