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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화훼 도매시장이
경매가 활발히 이뤄지는등 자리를 잡고있습니다
지난달 광주 풍암동에 문을 연
광주 화훼 도매시장에서는
이틀에 한번씩 꽃 경매가 이뤄지고 있는데,
최근 광주와 전남,북 지역에서 중도매인 50여명이 참가하는 등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특히 연말로 접어들면서
꽃 수요가 증가해 매출이 늘면서
하루 매출액이 1억 5천만원에 이르고 있습니다.
한편
장미와 국화등의 경매가는
크리스마스와 연말 특수가 겹치면서
한달전에 비해 10% 이상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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